머지포인트 대표 사망!? ( + 본사 방문한 결과, 연간권 환불 , 환불 상태)

머지포인트 근황

현재는 오프라인 제휴처를 통한 기존 이용자들의 포인트 소진을 유도하고 있다.

기존에 연간권 이용자들에게 캐시백이 아닌 사용해야 하는 머지코인을 지급한 사례가 있지만,

이는 또 현금 결제를 유도한 방식이었다.

심지어 가격이 다른 온라인 쇼핑몰보다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으로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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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권 환불? 

머지포인트를 사용한 사람들 중 2021년 7월에 집중적으로 판매한 머지플러스 연간권이 소멸되었다.

18만 원의 상당의 연간권을 구매하면 현금성 포인트를 23만 원으로 돌려주는 것이었다.

머지플러스 혜택

1.  매월 1만 5천 원을 100% 돌려줌        

2.  현금으로 인출가능한 5만 원을 더 줌

3.  제휴점 결제 시 20% 상시할인 혜택 제공

 

하지만 머지포인트 환불 사태를 불러일으킨 머지머니에 비해 연간권은 소액이라는 이유로 피해 보상에서도 제외 됐었다.

머지포인트는 할인 금액 차감 후 90%를 환불한다는 약속을 했지만 머지포인트의 경우에는 일부 환불 사례가 존재하지만, 연간권을 환불받은 이용자는 지금까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만 원이 소액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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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측 입장

머지플러스를 통한 구독권 판매로 적자를 확보하고 20% 할인에 따른 비용 부담은 제휴점에 떠넘긴 뒤

이를 통해 사업전환을 하여 적자를 해결(???)하려 했다고 한다.

 

즉, 많게는 10년 치 이상의 구독권을 결제한 이용자도 있었다.
이렇게 180만 원을 선금으로 확보한 뒤 지급해야 하는데
230만 원을 또 연간권을 구매한 다른 고객을 통해 지급함
--> 돌려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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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방문한 결과

한 기자가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1. 사무실은 미용실로 바뀌었으며 머지포인트의 흔적은 건물 1층 입구의 작은 간판뿐였다.
2. 본사 주소지인 4층은 다른 물류 회사가 사용 중이다.
3. 대표 남매는 구속된 상태이며, 머지포인트를 운영하는 쇼핑몰의 운영주체는 불분명한 상황
4. 머지 플러스와 관련된 금융사, 이커머스 업체, 머지플러스 본사까지 모두 책임을 회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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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상태

필자는 21년 8월에 환불을 신청하였지만,

2년이 지난 현 시각 23년 8월에도 환불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환불 신청 철회라는 어처구니없는 항목도 존재하고 있는 상태이다.

 

+ 23 년 6월 머지포인트 대표 3명 중 1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지난 4월 6일 공소 기각 결정을 내렸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12/2023061201848.html

머지포인트 피고인 권진희 대표 사망…법원, 공소기각

대국민 사기극 벌인 머지포인트 ( +근황 , 환불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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